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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힐링게임] 'routine feet' 일상의 변화 역시 힐링게임은 언제든 좋습니다!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플레이 타임이 길잖아요..? 플레이 타임이 한시간이나 되는 인디게임이 있다?! 내용은 잘 모르겠구 그래픽이 너무 힐링스러워서 가져와보았습니다! 본의아니게 너무 길어져 버리는 바람에 스크린샷도 1000장이 넘어가서.... 이 게임은 제 평소 리뷰 방식과는 다르게 짧게 잘라 단편적인 부분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제목처럼 계속 반복되는 부분이라서요 이제는 익숙한 Unity 제작자님 시그니처 마크이지 않을까 싶어요 오 이 벽은 머지? 그렇다네용?? 새로운 날. 언제나처럼 오늘은 일이 나를 기다리고, 다른 것은 없다. 하지만 나는 더 자유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는 내 꿈에 관한 이야기를 쓴 내 책을 가질 것이다. 나는 단지 내 생.. 2019. 9. 2.
[🎮/인디게임/공포?스릴러?] 'Pavor' 파티에 숨어든 살인마? 메모해두길 이라고 해두었는데 이게 뭐지? 싶어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다운받은 인디게임 'Pavor'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아랍어에서 공통적으로 공포라는 뜻을 가진다고 하네요. 얼마나 무서운지 한번 봅시다...(ㅎㄷㄷ) 와 시작 좋아요 또 unity 라니...! 설정이 안되는 건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만큼 짧고 간단한 게임이니 일단 한번 플레이해봅시다! 포루투갈 어라니..... 여차저차해서 해석해보니 저런 뜻이라고 하네요... 세상에 저 친구들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 걸까요? 잘보니 이미 한명은 죽인 모양이네요. 조작법에 관해 알려 주는데, 게임패드 조작법만 알려주다보니...ㅠ WASD로 움직이며 E가 옷을 갈아입는 것 (살인마가 되는 것), Q가 춤 추는 것 입니다 오옹 귀여워 어디한번 변신해 .. 2019. 8. 29.
[🎮/인디게임/힐링게임] 바다의 청량함과 별빛의 아름다움 'A Bright light in the Middle of the ocean' 역시 공포게임을 하고 나서는 힐링게임이죠..! 인디게임 사이트를 돌아보다가 청량한 느낌의 그래픽을 보고 홀린 듯 다운 받았습니다. 캬아 역시 unity! 올해는 여름 휴가를 못가서 이런 시원한 풍경을 볼 일이 없었는데 여기서라도 보다니.. 너무 시원하네요.. 아무키나 누르면 시작하는데 조작법은 WASD 입니다. 오 배가 있네요. 와...청량감... 언덕 위엔 낚시대하나가 놓여있네요 오 등대! 역시 바다하면 등대죠. 뭔가 포X리스X트 광고를 보는 듯한 이 시원한 기분은 뭘까요? 방에 들어가 봅시다. 오 깔끔한 원룸! 책상하고 침대가 전부인 곳이네요. 화장실은 없는 건가?? 와 해가 져요! 등대 뒤 일몰을 지켜보니.. 힐링... 방에 책상을 보다 보니 망원경이 있네요 와 계단 마저 좋아... 이렇게 나선형의.. 2019. 8. 25.
[게임리뷰/인디게임/공포게임] 'static-end' 정적의 끝 오랜만에 인디게임 리뷰입니다! 본래라면 어제 오늘 올라올 세이브 파일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어제 급하게 약속이 잡히는 바람에 포스팅이 늦어버렸네요..ㅠ 오늘은 인디게임 static-end 라는 게임을 가지고 왔습니다! 검색해보니 플레이한 유투브에 있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시작은 무난하군요! 보통은 조작법에 wasd 로 움직인다라고 쓰여 있는데 조사 모드가 따로 있다고 하니 조작법이 조금 어색할 듯 하네요. 하긴 게임 용량이 60MB 정도이니 그정도는 감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 시작은 심오하니 좋습니다. 방을 둘러보니 우주시간(?) 이라는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방금 자다 일어났는지 이불이 흐트러져 있는데.. 설정을 좀 만질까 해서 esc를 눌렀더니 꾹눌러야 나가지고 설정이.. 2019. 8. 24.
[게임리뷰/인디게임] 데이트 시뮬레이션? 'Check Please!' 또다시 돌아온 인디게임 리뷰입니다 요즘은 게임 리뷰나 영화 리뷰 같은 단편적인 거 외에 큰 소재거리가 없어서 큰일이에요..ㅠ 가까운 시일 내에 공부를 시작해야겠어요! 오늘 가져온 인디게임은 Check Please!입니다 어김없이 뜨는 Unity! 좋아요. 좋습니다. 간단한 게임인지 옵션 없이 바로 게임이 시작되는 형인 모양이네요! 메뉴 판을 보고 있던 주인공 어라? 저 여성 분 누구죠? 아, 데이트 상대군요! 대뜸 불을 좀 켜달라는데 저거 캔들 맞아요? 그냥 양초 같은데요..? 뭐 켜달라니 켜줍시다. 왼쪽에 성냥이 있길래 잡아보려는데.. 뭐야. 손목이 어디 걸려있는지 내려가질 않아요.... 성냥은 저 아래 있잖아.. 이 양초를 잡아다가 성냥에 가져가는 건가? .. 안 잡히네 막 해 집고 다니다가 드디어 .. 2019. 8. 18.
[영화 리뷰/스포주의/독립영화] '봉오동 전투' 참혹했던 그 시절 이 글은 원신연 감독님의 영화 '봉오동 전투'의 관한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께서는 주의해 주세요. 간만의 영화 리뷰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얼마전 영화관에서 관람한 '봉오동 전투'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아직 상영중인 만큼 스포일러는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배경을 설명하며 어쩔 수 없는 스포일러를 감안해 주세요. 국권피탈 직전 일본을 상대로 항거하고자 꾸려진 의병. 그들은 일본의 탄압과 학살이 극에 달하자 두만강과 압록강을 건너 만주 일대로 이주하게 되는데요. 1910년 국권 피탈이 된 이후 그들은 독립군이라고 이름을 바꾸고서 낮에는 농사를 밤에는 군사 훈련을 하며 10년간 이를 갈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전국 팔도에 만세 소리가 울리.. 2019.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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