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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2

[영화리뷰/감동실화/스포주의] '나의 특별한 형제' 머리 좀 쓰는 형, 몸 좀 쓰는 동생 이 영화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관한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지체 장애인과 지적 장애인의 감동 실화. 보통 장애인의 삶에 관한 이야기는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이야기가 다수인데 그런 것이 아닌 피하나 섞이지 않은 두 사람의 형제애, 가족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큰 인상을 주는 영화 였다. 지체장애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친척 집에 맡겨진 세하는 결국 감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책임의 집'에 버림 받게 된다. 마음을 좀 처럼 열지 않던 세하는 지체장애가 있던 동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기도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을 열게 된다. 독특하게도 영화 내에서는 책임의 집에 있던 아이들은 대부분 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었다... 2019. 7. 30.
[영화리뷰/스포주의]'폴라로이드(polaroid)' 이 글은 영화 '폴라로이드' 의 스토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누군가의 손때 묻은 오래된 골동품을 함부로 건들지 마라. 사진기가 사람의 혼을 빼앗아 간다는 괴담이 돈 적도 있었지만, 이건 좀 다르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나타나는 누군가의 그림자. 그리고 찍힌 사람들의 의문사. 죽은 사람의 사진에 그 그림자는 사라지고 없다. 그림자는 저승사자인걸까 죽은 엄마가 좋아하던 골동품 중 하나였던 폴라로이드 카메라. 그것으로 자신의 사진은 찍은 사라는 의문의 인기척을 쫓다 어떤 존재에 의해 살해 당한다. 그리고 그 카메라는 돌고 돌아 버드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런 의심 없이 그 낡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사용한다. 처음은 테일러, 그리고 에이.. 201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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