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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2

[게임 리뷰/스포주의/1편] 'Limbo' 쫓아온 그것 이 포스팅에는 스팀 게임 'limbo'의 스토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아직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으신 분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어제 휴제일이었죠... 사놓은 게임이 있으니 그걸 플레이해보자. 시간은 이때뿐이야. 라며 컴퓨터 전원을 켰습니다. 스팀에 로그인했고 몇 가지 쉬워 보이는 게임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물론 저번에 공포게임을 했으니 쉬어갈 겸 어드벤처 류의 게임을 골랐습니다.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게임 플레이 시간: 5시간 아마 제가 게임을 잘 못해서 이런 시간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긴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순서대로 나열한 리뷰를 보시면서 난이도 판단은 여러분 몫이지만 정말 많이 복잡한 퍼즐에, 뜸구름잡는 피지컬 요구에 정신이 혼미합니다... 처음 이 게임이 실행.. 2019. 7. 27.
[게임리뷰/스포주의/2편] '밴디와 잉크기계' 공포게임 리뷰/ 세계관 이 글은 'Steam'에 판매 중인 'Bandy and the ink machine'의 스토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은 분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1편이 있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시는 분은 1편부터 보고 오세요. 시작은 해버렸으니 일단 보리스 구하러 가봅시다... 어마무시한 개수의 손들이 마구 튀어 나오길래 한숨부터 쉬었습니담... 가만보니 좀 불쌍하더라구요... 막 흐느끼기도하고.... 어쩌면 원래는 인간이었을지도 모르고말이죠. 웬 놀이기구가 나와서는 막 때리기 시작하는데 도끼를 못찾아서 애 좀 먹었습니닼ㅋㅋ 제 모니터가 반사광이 심해서 잘 안보이는 마당에 밝기를 최대한으로 올려두어서 그런지 잘보이지 않아 바닥과 혼연일체가 되어서는 연출용 장식인 줄 알았지 뭐에요.. 결..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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