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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스포주의/인디게임] 마트 심부름 게임 'I'll take you to tomato town' ...더보기 매번 놀라서 캡쳐 못하거나 충격먹어서 캡쳐 못한 부분들이 아쉬워서 녹화를 한 후에 녹화한 파일을 캡쳐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기본 윈도우 플레이어를 사용했더니 저 최소화 버튼이 보이네요...ㅠ 다음에는 다른 플레이어를 사용해서 깔금하게 캡쳐해 보도록 할게요! 내가 너를 토마토 타운에 데려다줄게 라는 제목의 게임.. 병맛일 것 같다... 어랏...? 여러 괜찮은 모바일 인디게임을 하면서 많이 봐온 Unity! 심플한 메인 화면. 옵션 조차 없는 깔끔한 게임이다! 오 무슨 리스트인가 했더니 마트에서 사와야하는 목록이군요! 머스타드와 시리얼, 토마토. 시리얼같이 생긴 박스들이 엄청 많네요... 시리얼이 어떤 거지? 토마토오즈. 오레오즈 패러디인가..? 네이밍 센스가....ㅎㄷㄷ 이게 시리얼인.. 2019. 8. 11.
[게임리뷰/인디게임] 'Yolkspire' 이너피스를 위해.... 거두절미하고... 바로 리뷰 들어갑니다.. 상당히 귀여운 이미지로 시작하는 이게임은.... 분노를 유발합니다. 스토리를 좀 봐볼까요? 엄청난 상금을 주는 대회가 열렸다. 그것은 바로 탑 꼭대기에 제일 먼저 오르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대회였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 대회에 참가했고, 주인공인 이 둥그런 아이도 자신의 처지를 벗어나고자 대회에 참가하는데.. 뭐.. 이런 스테이지 별로 클리어하는 게임은 많이 해왔으니 괜찮았지만.. 갑자기 물이 차오르네요..? 타임어택이 되어버린 스테이지.... 저기 제작자님 굳이 그러지 않으셨어도 충분히 어렵답니다... 첫번째 스테이지에서 미쳤나 싶을 정도로 죽고 두번째 스테이지 역시 미친듯이 죽은 후에 세번째 스테이지 부터는 진이 다 빠져버린 저 대신 동생이 플레이 해.. 2019. 8. 10.
[게임리뷰/인디게임/해석] 황실 모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One night at the imperial motel' 전에 찾아온 우드 워크 시뮬레이터에 이어 찾아온 인디게임! 원 나잇 엣 더 임페리얼 모텔입니다! 황실 모텔에서의 하루 밤 아무래도 인디게임이다 보니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해 놓기는 어렵겠죠? 한국어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플레이했지만, 그렇게 어려운 영어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 쉽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버스 티켓에 떠나는 시간이 '곧'이라고 쓰여있는 게 참.. 귀엽네요. 지갑을 잃어버린 우리의 주인공.... 주위를 뒤져보기 시작하는데.. 저 그림은 싫어하는구나... 그렇군... 저 콤비네이션이 상황을 말하는 걸까요. 자꾸 나오는데 뭔지.... 그렇게 밖으로 나온 23호실 손님, 주인공. 오피스에 들어왔는데 어딘가 정신 나가 보이는 직원이 있네요. 이쯤 되어서 조합이 금고를 뜻하는 것이란 걸 지레짐작 알게 .. 2019. 8. 8.
[게임리뷰/시뮬레이션/인디게임] 'Wood Work Simulator' 톱질하고 칠하고! 늘 스팀 할인 때를 기다려 게임을 찾아 헤매다 보면.... "아, 할 게임 없네." 요즘 새삼스레 느끼는 요상한 감정이다. 게임은 널리고 널렸다. 단지 내 입맛에 맞는, 구미가 당기는 게임 없을 뿐... 그렇다면 이제는 스팀이 아닌 인디게임을 뒤져봐야 하는 건가? 그래서 찾아온 우드 워크 시뮬레이터! 목공예를 배우고 싶던 판다는 솔깃한 게임 제목에 냉큼 다운 받아 실행해 보는데... 인디 게임 치고 쾌 깔끔한 메뉴! 그래픽도 이정도면 괜찮은 편인 것 같아요. 밖에 나무잎이 흐날리는 작업실... 갖고 싶다.. 뉴 게임을 클릭하니 네가지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튜토리얼도 없이 무언가 만들어보기는 좀 그러니까 먼저 새집부터 만들어봅시다. 와우 이제 목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건가?? 시작부터 작업대 앞에 미리 선.. 2019. 8. 6.
[19.08.04 일] 3D 메탈 퍼즐 리뷰! 주섬주섬... 방 정리하던 도중에 DVD 같은 케이스가 있길래 이런 게 왜 내 방에..... 아 3D퍼즐이구나? 작년 11월쯤. 갑자기 만들기 병에 걸린 판다는 쿠팡에 들어가서 3D 메탈 퍼즐 6개를 주문했다. 하루 1개를 미친 듯 만들던 판다는 손가락이 아침만 되면 부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그럴 만도 했던 것이 5개 다 만들고 마지막으로 남은 퍼즐이 노가로 유명한 노트르담 성당이었기 때문....! 오래간만에 한번 해볼까 싶어서 꺼내보았습니다. 어차피 방학이기도 하고 손가락 무리한다고 크게 지장이 갈만한 일도 그다지 없던 판다는 도구를 꺼내어 커팅 매트 위에 올려두고 겸허히 포장을 뜯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누런 설명서와 반짝이는 재료들... 도구는 같이 주지 않기 때문에 따로 구.. 2019. 8. 5.
[게임리뷰/스포주의/2편] 'Inside' 물 귀신(유다희) 주의 발령 이 포스팅은 게임 'Inside'의 스토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으신 분이나 스포를 원하지 않으신 분께서는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1편이 있습니다. 불길한 불빛 발견..... 은 역시 죽겠죠?? 호호호 아저씨들이 잠시 방심한 틈을 타서 무적의 잠수함 탈취 헤헤헤 어느새 2번 구역에 다닿은 주인공... 아까 1번 아니였나? 어째 점점 안으로 들어가는 기분... 무적의 잠수함은 문 따위 뚫어버리지 허허허 그사이 G구역 도달 ??????? 누구세요? 쟤 구해줘야 하는 건가? 는 무슨 주인공에게 애정행각이 심한 물귀신 씨 너의 등장으로 유다희는 끝이 없어졌어.... 나를 열려면 네 부하 20명을 만들어오라는 문 씨 덕분에 여러 아저씨들 대동하고 깡패보다 더 무서운 무리가 되었어요.. 저 아저.. 201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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