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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 판다의 리뷰/🎮게임 플레이18

[게임리뷰/스포주의/1편] 잔잔한 공포 'Inside' 이 포스팅은 게임 'Inside'의 스토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아직 플레이 해보지 않으신 분이나 스포를 원하지 않으신 분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어쩐지 주말만 되면 게임리뷰를 하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일 겁니다...? 하하 이번에는 5시간만에 클리어 했습니다! 도전과제를 전부 달성하면 진엔딩을 볼 수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 엔딩도 나름 마음에 들어서 따로 플레이하진 않았어요. 전에 리뷰한 limbo와 같이 구매한 게임인데요. limbo의 충격이 채 가시질 않아서 많이 의심했습니다... 오.. 그래픽이 너무 좋아요...! 이런 어두캄캄하면서 웅장한 듯 억압된 분위기 (←무슨 말..?)... 좋습니다. 어쩐지 들키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 좀전엔 그냥 큰 트럭이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 사람들 수상하다.. 2019. 8. 3.
[게임 리뷰/스포주의/2편] 'Limbo' 날 죽여 이 포스팅은 1편이 이은 2편입니다 아직 1편을 보지 않으신 분은 1편부터 보고 와주세요.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는 점 미리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저건 무엇일까? 주인공의 표정이 제 표정과 다를 바 없네요 저 하얀 게 무엇일까 생각하던 와중 악! 뭐야 마치 새똥을 맞는 듯한 이 더러운 기분은? 와우 전에 머리에 랜턴 달고 오던 애가 뭔가 했더니 이거였던 모양입니다. 뭐... 많이 어렵진 않았지만 적잖이 당황한 터라 캡처는 하지 못했네요 저 기생 생물의 최후를 말이죠 그 이후에도 신기한 기계들이 많이 나옵니다. 스파크를 일으켜 전기를 만들어내니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하며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어요 열심히 플레이하고 죽고 또 죽고..... 하아..... 잠시 쉬어가자..... .. 2019. 7. 28.
[게임 리뷰/스포주의/1편] 'Limbo' 쫓아온 그것 이 포스팅에는 스팀 게임 'limbo'의 스토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아직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으신 분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어제 휴제일이었죠... 사놓은 게임이 있으니 그걸 플레이해보자. 시간은 이때뿐이야. 라며 컴퓨터 전원을 켰습니다. 스팀에 로그인했고 몇 가지 쉬워 보이는 게임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물론 저번에 공포게임을 했으니 쉬어갈 겸 어드벤처 류의 게임을 골랐습니다.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게임 플레이 시간: 5시간 아마 제가 게임을 잘 못해서 이런 시간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긴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순서대로 나열한 리뷰를 보시면서 난이도 판단은 여러분 몫이지만 정말 많이 복잡한 퍼즐에, 뜸구름잡는 피지컬 요구에 정신이 혼미합니다... 처음 이 게임이 실행.. 2019. 7. 27.
[게임리뷰/스포주의/2편] '밴디와 잉크기계' 공포게임 리뷰/ 세계관 이 글은 'Steam'에 판매 중인 'Bandy and the ink machine'의 스토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은 분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1편이 있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시는 분은 1편부터 보고 오세요. 시작은 해버렸으니 일단 보리스 구하러 가봅시다... 어마무시한 개수의 손들이 마구 튀어 나오길래 한숨부터 쉬었습니담... 가만보니 좀 불쌍하더라구요... 막 흐느끼기도하고.... 어쩌면 원래는 인간이었을지도 모르고말이죠. 웬 놀이기구가 나와서는 막 때리기 시작하는데 도끼를 못찾아서 애 좀 먹었습니닼ㅋㅋ 제 모니터가 반사광이 심해서 잘 안보이는 마당에 밝기를 최대한으로 올려두어서 그런지 잘보이지 않아 바닥과 혼연일체가 되어서는 연출용 장식인 줄 알았지 뭐에요.. 결..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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