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형제1 [영화리뷰/감동실화/스포주의] '나의 특별한 형제' 머리 좀 쓰는 형, 몸 좀 쓰는 동생 이 영화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관한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지체 장애인과 지적 장애인의 감동 실화. 보통 장애인의 삶에 관한 이야기는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이야기가 다수인데 그런 것이 아닌 피하나 섞이지 않은 두 사람의 형제애, 가족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큰 인상을 주는 영화 였다. 지체장애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친척 집에 맡겨진 세하는 결국 감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책임의 집'에 버림 받게 된다. 마음을 좀 처럼 열지 않던 세하는 지체장애가 있던 동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기도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을 열게 된다. 독특하게도 영화 내에서는 책임의 집에 있던 아이들은 대부분 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었다... 2019.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